훌쩍 커버린 ‘슈돌’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근황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민국·만세의 근황이 화제다.

11일 송일국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훌쩍 커버린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송일국 인스타그램` 캡쳐]

송일국은 “대한·민국·만세가 처음으로 어린이 난타 공연을 봤습니다. 세 녀석 모두 정말 좋아했죠! 특히나 만세는 공연 내내 방방 뛰면서 봤어요”라고 전하며 활기차게 지내고 있는 삼둥이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삼둥이들이 어린이 난타 공연진과 즐겁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삼둥이들의 개성이 드러나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삼둥이들 너무 귀엽다” “대한이는 장남답게 의젓한 모습이네” 등 오랜만에 공개된 삼둥이들의 모습에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