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 대붕기 품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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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대구고가 제9회 대붕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부산고를 12-2로 대파, 2년만에 패권을 탈환했다.
대구고는 최종일 결승(30일·대구시민운)에서 김상엽(김상엽) 최대호(최대호)가 계투, 부산고 타선을 8안타로 막고 김동호(김동호)의 3점 홈런등 장단16안타를 터뜨려 대승, 통산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일(30일·대구시민운)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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