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전군지원 정국방지시 입영 6개월 연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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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정호용국방장관은 23일 가능한 모든 병력과 장비를 동원, 수해복구지원에 나서라고 전군에 지시했다.
정장관은 수해지역에서는 예비군교육훈련을 면제, 복구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치 하고, 수해지역의 입영대상청년들이 복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입영기간을 6개월 연장시켜주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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