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노사관계는 사용자 노력 앞서야|나상공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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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나웅배상공부장관은 『그간의 노정관계에서 탈피, 진정한 노사관계를 이루기 위해서는 사용자측의 노력이 무엇보다 선행돼야 할것』이라고 강조하고 근로자의 중산층화에 노력하는등 사용자측에서 노사문제를 긍정적으로 풀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배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장관은 1일 상의클럽에서 마련된 대한상의·전경련·중소기협중앙회·무역협회 회장단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사회각계각층의 요구가 분출되고있는 최근의 민주화 추진과 관련, 물가안정등 경제를 운영해나가는데 있어 흔들림없이 내실있게 나가는게 필요하다고 덧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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