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가수 문희옥양『사투리 디스코』2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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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여고생가수 문희옥양이 최근 『사투리 디스코』2집 앨범을 출반했다.
신광여고3년생인 문양은 올봄 내놓은 『사투리 메들리』가 30여만장 팔려나가며 일약 화제의 가수가 됐었다.
두번째 앨범에는 정통 트로트곡을 디스코리듬으로 편곡한『바윗돌아 금난초야』등 23곡이 담겨있다. 중견작곡가 안치행씨의 신곡들로 가사가 모두 8도사투리로 쓰인 것이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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