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값 폭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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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속초=연합】아르헨티나·뉴질랜드등 원양에서 들어오는 오징어 때문에 국내 오징어값이 폭락, 강원도와 경북연안 오징어잡이 어민들이 적자 출어를 면치 못하고 있다.
속초를 비롯한 동해안 오징어채낚기 선주협회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최고1상자(8㎏)에 2만3천원까지 홋가하던 연안산 오징어값이 최근 1만3천∼5천5백원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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