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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강남·한남…’ 유명 아이돌들의 부동산 현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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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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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을 매입한 아이돌들의 부동산 현황이 화제다.

아이돌 멤버들은 국내외에서 큰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동시에 한류시장이 확대되면서 아이돌의 수입은 더 늘어났고 일부는 벌어들인 돈으로 일찍 재테크로 눈을 돌리기도 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아이돌들의 부동산 재테크 현황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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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아이돌들의 부동산 현황이다.

| 한승연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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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은 지난 2014년 7월 서울 청담동 소재 지하1층~지상4층의 한 상가 건물을 45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부동산 중개업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현재 지하1층~지상5층의 신축 건물로 재건축 중이다.

| 지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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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지난 2013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168.3㎡를 30억3000만원에 사들였다.

뿐만 아니라 지드래곤은 서울 마포구 하중동에 위치한 Z아파트 전용 160.4㎡(58평형) 아파트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아파트의 매매가는 12억~13억원 선이다.

|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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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은 지난 2010년 말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약 90평형 면적의 고급빌라를 자신의 명의로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가 30억원에 이른다.

|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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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지난해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병원 인근 건물을 77억5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20억원의 은행 대출과 세입자 보증금을 제외하면 실투자금은 약 52억 8000만원이다.

|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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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또한 지난해 4월 삼성동에 위치한 지하2층~지상5층 규모의 건물을 매입했다. 당시 매입 가격은 약 37억원이다. 17억원을 대출받았으며 매월 임대료는 1500만원 수준이다. 이 건물은 선정릉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으며 카페 등 주변 상권도 좋은 편이다.

| 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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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은 지난 2014년 광진구 화양동 M카페를 29억원에 매입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건국대학교 상권 한 가운데 위치해 손님이 많이 찾는 편이다. 현재 시세는 약 44억원으로 추정된다.

|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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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수영은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택을 27억원에 매입했다. 이 고급 주택은 논현동의 초호화 빌라로 유명하다. 총 18가구로 구성된 이 주택은 수많은 감지기와 CCTV 등 철저한 보안으로 연예인이 거주하기에 최적이다.

|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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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은 지난 201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빌라를 12억9000만원에 매입했다. 서현은 주택 구입 당시 일정 금액을 대출받았으나 2013년 2월 대출금을 모두 갚은 것으로 알려졌다.

|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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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2층 138㎡(42평) 단독주택을 11억5600만원에 매입했다. 구씨는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주택을 산 것으로 전해졌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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