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격 한국신 풍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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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회장기대회 폐막>
국민은 여자사격팀이 제3회 회장기사격대회 최종일(6일· 춘천종합사격장)여일반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천1백35점을 쏴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국민은팀은 방현주가 3백81점, 부신희가 3백78점, 박경희가 3백76점을 각각 명중시켜 지난해 육군참모총장기대회에서 자신들이 세웠던 종전한국기록 (1천1백29점)을 6점이나 끌어 올렸다.
이번대회에서는 한국신기록 9개, 한국타이기록1개가 작성되는등 신기록 러시를 이뤄 한국사격의 장래를 밝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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