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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운전 승용차 충돌로 2명 숨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부산=김석현 기자】25일 하오2시쯤 부산시 문현4동 남부경찰서 우암2파출소 소속 김호순 순경(29)이 운전하던 부산1마8319호 포니엑셀 승용차가 신호대기중이던 인천9아9366호 트레일러(운전사 김영진·24)의 뒷부분을 들이받는 바람에 김순경과 옆 좌석에 앉았던 박소영양(21)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뒷좌석에 있던 윤경숙양(22)이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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