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부서장을 해직 현장경비 경무과장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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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치안본부는 25일 부산카톨릭센터 농성해산버스 최루탄 투척사건의 책임을 물어 손윤식 부산남부경찰서장을 직위해제, 본부대기발령하고 후임에 허규명 경북영천서장을 임명, 발령했다.
또 부산시경은 당일의 현장경비 책임자였던 윤도계 남부서 경무과장을 직위해제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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