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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비타민C를 두피 깊숙이 공급 …‘비타브리드C12’로 탈모케어 하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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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비타브리드C12 헤어는 두피 전문 병의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두피관리 프랜차이즈를 통해 제품 구매와 관리를 함께 받을 수 있다. [사진 현대아이비티]

비타브리드C12 헤어는 두피 전문 병의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두피관리 프랜차이즈를 통해 제품 구매와 관리를 함께 받을 수 있다. [사진 현대아이비티]

비타민C가 우리 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상식이다. 인간의 몸은 자체적으로 비타민C를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공급 받아야 하는 필수 영양소이다.

현대아이비티

 비타민C는 미백, 피부장벽 강화, 항산화 기능, 면역 증진, 항염, 항균, 콜라겐 합성 촉진 등의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유익한 물질이다. 하지만 공기와 수분을 만나면 쉽게 파괴되는 단점이 있다. 비타민C를 먹어도 피부에는 1%도 도달하지 않고 대부분이 배출되어 버리는 문제가 있다. 피부에 유익하고 효능이 뛰어난 물질임에도 불구하고, 비타민C는 효과적인 피부 투과가 어렵다는 근본적인 한계를 가진 것이다. 그래서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비타민C를 피부 깊숙이 활성 상태로 흡수시킬 수만 있다면 피부과 진료에 있어 주요 약물의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도 있다.

 비타민C는 특히 피부조직 내에서 콜라겐 합성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초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사이언스(Science)’지는 일본 도쿄치의과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통해 탈모의 원인이 콜라겐 부족에서 기인하며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주면 모낭줄기세포가 활성화되어 탈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은 채 두피 속으로 공급될 수 있다면, 기존의 남성 호르몬에 기초한 탈모 치료를 넘어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는 비타민C로 탈모를 치료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남성 호르몬에 기초한 치료는 여러 부작용으로 인해 탈모 예방을 목적으로 사용되기보다 실제 탈모가 상당히 진행된 탈모환자에게 사용된다. 특히 여성 탈모환자에는 사용이 어렵다는 단점 때문에 부작용이 업는 탈모치료법에 대한 필요성이 끊이질 않았다.

 현대아이비티는 비타민C를 안정화해 파괴되지 않는 기술로 비타브리드C12 헤어 제품을 개발했다. 직접 피부 깊숙이 12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비타민C가 공급될 수 있게 해 준다. 실제 비타브리드C12 헤어는 올해 6월에 차병원 그룹 계열의 CMG제약에서 산모에게도 안전한 제품으로 소개하며 병의원을 통해 공급되고 있는 제품이다.

 안전한 비타민C를 두피 깊숙이 공급해서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고 탈모를 치료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알려진 비타브리드C12 헤어는 일본 소비자에게도 몇 년 전부터 인기를 끌어 왔다. 나아가 미국, 유럽까지 수출이 확대되고 있어 국내보다 해외 선진국에서 먼저 알려지고 호응을 받고 있다.

 비타브리드C12 헤어와 같은 기술로 개발된 비타브리드C12 페이스 제품도 비타민C가 피부에 작용하는 미백, 피부장벽 강화와 같은 기능을 한다. 국내서는 종근당에서 병의원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비타브리드C12를 탄생시킨 현대아이비티의 바이오 원천기술은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쳐(Nature)’지와 ‘앙게반트케미(Angewandte Chemie)’지에 소개가 됐다. 비타브리드C12 제품들은 몽드셀렉션 그랜드 골드상, 2016년 북미 코스모프로프에서 스킨케어 브랜드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트렌드세터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비타브리드C12 헤어는 두피 전문 병의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비타브리드닷컴과 비타브리드 스칼프케어 전문 두피관리 프랜차이즈를 통해 제품 구매와 관리를 함께 받을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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