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이 난데없이 비난 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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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우 김새론이 난데없는 이혼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혼은 김새롬이 했는데 욕은 김새론이 먹음'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23일 이혼을 발표한 김새롬·이찬오 커플을 착각하고 아역배우 출신 김새론이 이혼을 발표했다고 생각한 네티즌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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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한 언론사는 "김새롬·이찬오 이혼? 김새론 측 "이혼 절차 밟고 있어, 삶의 방식·성격 차이 이유"란 제목의 보도했다. 김새롬을 '김새론'이라 잘못 보도한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새론 나이도 어린데 벌써 이혼이냐" "내가 김새론이랑 결혼하면 내 한목숨 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