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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딧, 부동산 NPL대출-투자상품 취급률 업계 1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경매 참여를 통한 부동산 투자 시, 경매 과정에서 목돈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시세 차익을 얻기 위하여 부동산을 경매로 낙찰 받은 후 잔금 납부시, NPL채권을 자산관리회사에서 매입하기 위한 자금, 이외 법원 배당금이 확정 된 경우 배당전까지 필요한 비용 등 자금 대출이 필요한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게 된다. 이 때 시중 금융권에서 리스크 요소가 제대로 평가되지 못해 합리적인 금리로 대출 받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대출이 필요한 사람과 투자자를 합리적인 중금리로 연결해주는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인 P2P 금융 중, 부동산 담보 P2P가 부실 채권 매입부터 잔금 대출까지 부동산 경매 투자 전반에 필요한 자금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 분야 새로운 대안 금융 역할을 하고 있다.

부동산 담보 P2P 소딧(SODIT)은, 현재까지 출시한 상품 중 약 63%가 위와 같이 부동산 경매 시 필요한 자금 대출 상품으로 대출 실행 횟수 33건과 총 대출 금액 9,540,200,000원으로 이 분야 1위 P2P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소딧이 취급한 부동산 경매 관련 상품중,  NPL투자 상품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소딧은 NPL 대출-투자 분야에서 이같이 성장 할 수 있었던 이유로 대출 실행 방법, 투자 기간, 안전성을 꼽았다. 부실채권에 질권을 설정하여 대출받는 NPL질권대출 상품의 경우, 일반 부동산 담보 상품과 달리 질권에 대한 가치를 중점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대출자 입장에서 대출 조건이 덜 까다로운 편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여유자금을 단기간 운용하기 적합하다. 지난 달 업계 최초 출시한 배당금 담보 대출 상품의 경우, 법원 지급이 확정된 배당금을 담보로 대출이 이루어져 일반 부동산 담보 상품보다 안전성을 더 강화하였고, 배당금 확정부터 지급까지의 기간이 보통 1~2개월로 환금성 또한 높다. 특히, 개인의 NPL채권 매입이 지난 7월 대부업법 개정으로 불가능해져 소딧의 상품을 통해 개인 투자자는 부동산 간접 투자 방식으로 NPL 대출-투자 에 접근할 수 있다.

수년간 부동산 경매 시장에서 투자가로서 전문성과 노하우를 쌓은 소딧은 세밀한 부동산 담보 평가와 정밀한 낙찰가율 예측을 통해, 안전한 금액 한도 내에서 대출액을 산정하고 펀딩을 진행해 현재까지 연체율/부도율 0%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대출 상품 특징이 투명하게 공개되어 투자자 입장에서 꼼꼼하게 확인하고 소액부터 개별 투자가 가능하다. 대출자는 합리적인 중금리로 필요한 자금을 대출받고 투자자는 단기간 시중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소딧의 공동창업자인 김현정 부대표는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담보 부실 채권 역시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부동산 경매 관련 대출 수요와 관심은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소딧은 합리적인 금리로 대출을 실행하고 부동산 경매 진행 중 발생하는 대출 수요를 만족시키며, 대출자에게 꼭 필요한 투자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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