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일반미 인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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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림수산부는 23일 최근 오름세를 보이고있는 일반미 가격의 안정을 위해 농협에서 팔고 있는 일반미가격을 3%인하, 가마당(80㎏들이)7만1천원에 무제한 방출키로했다.
이는시중일반미보다 4천원정도 싼 가격이다.
농림수산부는 최근 일반미「도매가격이 가마당 7만4천8백90원으로 작년말보다 9·1%나 오른데다가 앞으로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될 경우 일반농가가 갖고있는 일반미의 출하량이 크게 줄어들것에 대비, 농협일반미값을 인하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인천등 수도권이외의 지역에서는 80㎏ 한가마에 7만원에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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