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창호씨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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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지검동부지청은 22일 5·16직후 국가재건최고회의 교체위원장을 지낸 인창산업대표 옥창호씨(60·예비역준장·서울인촌동302)를 근로기준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옥씨는 인창산업이 관리하는 서울반포동 고속버스터미널옆 인창상가의 종업원41명에게 지난해12월부터 퇴직금·해고수당·밀린봉급등1억4천여만원을 지급치않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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