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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축구인 100명,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연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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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축구인 100명,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연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 차두리 전력분석관 등 축구인 100명이 14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에서 연탄배달을 하는 축구사랑 나누기 봉사활동을 했다. 독거노인 등을 위해 연탄 2만장을 기부하고 연탄 1000장을 날랐다. 슈틸리케 감독은 “월드컵 본선 진출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했다.

프로농구 전자랜드, 모비스 잡고 3연패 탈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14일 열린 울산 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96-87로 이기고 3연패를 탈출했다. 전자랜드는 제임스 켈리가 24득점·10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정병국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21점을 넣었다. 창원 LG는 서울 SK를 76-7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프로배구 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1위로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대한항공은 11승4패(승점31)를 기록해 한국전력(11승4패·승점29)과 현대캐피탈(10승5패·승점29)을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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