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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캐릭터 케이크로 크리스마스 동심 ‘예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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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배스킨라빈스는 사전주문 결제시스템을 통해 크리스마스 마케팅을 강화했다. [사진 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는 사전주문 결제시스템을 통해 크리스마스 마케팅을 강화했다. [사진 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어린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케이크를 출시했다. 애니메이션 ‘위베어베어스(We bare bears)’와 컬레버레이션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발매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배스킨라빈스

특히 배스킨라빈스는 사전주문 결제시스템인 ‘해피오더’를 통해 크리스마스 마케팅 활동을 강화했다. 해피오더는 모바일앱을 통한 간편한 사전예약 주문 서비스다. 제품과 캐릭터 상품을 원하는 매장에서 대기 시간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케이크 사전예약 시 20%의 가격할인과 5%의 해피포인트 적립은 물론 캐릭터 상품도 확보할 수 있다. 15일까지 해피포인트 앱 내 해피오더 메뉴를 클릭하고, 주문할 제품과 픽업할 매장을 선택한 후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제품 수령은 20일부터 24일까지 가능하며 예약한 시간에 맞춰 해당 매장을 방문하고 주문번호를 제시한 뒤 찾아가면 된다.

배스킨라빈스가 2016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출시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총 24종이다. 대표 제품은 ‘바로 먹는 스윗 큐브’ ‘바로 먹는 와츄원’ ‘나눠 먹는 컵 케이크’ ‘찍어 먹는 아이스크림 퐁듀’ 등이다. 바로 먹는 스윗 큐브와 바로 먹는 와츄원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아이스크림 바(bar)로 장식해 특별한 재미를 더한 제품이다.

또 곰 삼형제 캐릭터 위베어베어스와 컬레버레이션해 귀여운 캐릭터 모습을 아이스크림으로 즐길 수 있다. 나눠 먹는 컵케이크는 총 아홉 개 맛의 아이스크림이 각각 컵에 담겨있어 크리스마스 파티나 여럿이 모이는 자리에서 함께 나눠먹기 편리하다. 찍어 먹는 아이스크림 퐁듀는 큐브 모양의 미니 바이트 아이스크림을 라즈베리 소스에 찍어먹는 퐁듀 콘셉트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케이크 위에 산타클로스와 트리 모양의 장식품을 올린 독특한 모양과 소스에 찍어먹는 재미를 더해 크리스마스의 즐거운 분위기를 살린다.

배스킨라빈스는 16일부터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위베어베어스 캐릭터 인형을 1900원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3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위베어베어스는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의 인기 시리즈로 ‘그리즐리’ ‘판다’ ‘아이스베어’ 곰 삼형제가 사람들과 어울려 살며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룬 내용이다. 위베어베어스 인형은 모두 세 가지로 애니메이션 속 곰 삼형제 캐릭터가 이동하는 모습과 동일하게 캐릭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발과 등 부분에 자석이 들어있다. ‘블루투스 스피커’역시 곰 세 마리가 올라탄 모습을 표현했다. 케이크 한 개를 구입하면 사은품 1종을 구입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행복하고 풍성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해 색다른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사은품을 준비했다”며 “해피포인트 앱의 사전예약 서비스인 해피오더를 통해 미리 주문하고 할인과 적립 혜택 모두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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