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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단일 태엽통 파워리저브 워치…우아함에 실용성도 갖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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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캘리버 112는 특허 받은 파워리저브 표시계, 날짜표시, 밤과 낮을 포함한 GMT(표준시) 표시기능 등 스위스 장인의 기술과 현대적 기술이 집약된 시계다. [사진 오리스]

캘리버 112는 특허 받은 파워리저브 표시계, 날짜표시, 밤과 낮을 포함한 GMT(표준시) 표시기능 등 스위스 장인의 기술과 현대적 기술이 집약된 시계다. [사진 오리스]

오리스가 현대적 우아함이 돋보이는 디자인과 여행자를 위한 실용적 기능을 갖춘 캘리버 112를 선보였다. 캘리버 112는 지난 3년간 캘리버 110과 111의 출시를 통해 스위스 시계의 우수함을 입증해 온 오리스가 또 한 번 혁신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오리스

캘리버 112는 그리니치 표준시(GMT) 표시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단일 태엽통으로 구동하는 파워리저브(동력공급장치), 태엽을 다시 감아야 할 시간이 되면 남은 파워 리저브의 양을 상세하게 표시해주는 특허 받은 파워리저브 표시계, 날짜표시, 밤과 낮을 포함한 GMT(표준시) 표시기능 등 현대적 기술이 집약됐다.

캘리버 112의 12시 방향 서브다이얼에 장착된 두 번째 시간대 표시전용 시침과 분침은 해당지역의 전체적 시간경과를 알 수 있게 해준다. 서브다이얼 안에 있는 두 개의 작은 창은 변화하는 태양과 달의 형상을 통해 낮과 밤을 표시한다. 블루-그레이, 또는 유백색 실버 다이얼이 장착된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과 18캐럿 로즈골드 베젤(시계 테두리)과 유백색 실버 문자판 제품 중 선택할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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