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위해제 태안지서장 본서 형사2계장 발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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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인천=김정배 기자】 경기도경은 지난 12일 화성부녀자 연쇄피살사건과 관련, 실종신고 늑장보고 및 관내 치안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직위해제했던 전 태안지서장 조성해 경위(53)를 18일자로 화성경찰서 형사2계장으로 발령, 이번 사건의 검거반장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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