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흥순 여단식 첫 경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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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제5회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18일 상오11시 (한국시간)개막,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한국팀은 개막 첫날인 18일 상오11시20분 여자단식의 이흥순 (이흥순·전남체고1년)이 영국의 「피오나·엘리오르」와 1회전을 벌이는 것을 시작으로 남녀단식·남자복식·혼합복식등에서 경기를 갖는다.
여자복식의 경우 한국팀의 출전 3개조는 모두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 20일 바로 2회전경기부터 갖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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