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민 희망자들 AIDS 검사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워싱턴 AP=본사특약】 미국에 영주권을 신청하는 매년 약 50만명의 이민희망자들은 AIDS(후천성면역결핍증)바이러스 보균여부를 검사 받아야 할 것이라고 미국 의한 보건당국이 15일 건의했다.
한편「로버트·윈덤」 미보건후생성 건강담당차관보는 『AIDS에 감염된 환자가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