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불어…』 재상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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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지난 80년 상영돼 화제를 모았던 이장호 감독의 『바람불어 좋은 날』이 9일부터 명보극장서 재상영된다.
최일남씨의 소설 『우리들의 넝쿨』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시골에서 상경한 세 청년의'밑바닥생활을 통해 세태를 풍자했다. 안성기 김성찬 유지인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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