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당폭력사태 관련 의원보좌관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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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경은 8일 85년 국회의사당 폭력사태와 관련, 기소중지중이던 통일민주당 신기하 의원의 전 보좌관 박강수씨 (32·서울 서교동 469의64)를 검거, 조사중이다.
박씨는 85년 11월29일과 12월2일 두차례 서울 여의도동 국회법사위원회 회의실과 146호 회의실 등에서 신 의원 등과 함께 전 민정당 원내총무 이세기 의원 등의 의사진행을 방해한 혐의로 입건돼 기소중지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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