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부 준결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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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제21회 대통령배 전국남녀고교배구대회에서 마산중앙고와 문일고, 진주동명고와 인하사대부고가 4강에 올라 남고부의 패권을 다투게됐다.
마산중앙고는 5일의 A조 예선에서 경북사대부고를 3-0으로 꺾고 3전 전승으로 조1위를 차지했으며 인하사대부고도 광산공고를 3-0으로 일축하고 2승1패로 조2위를 마크, 준결승에 올랐다.
또 B조에서는 동명고가 전남사대부고를 3-1로 눌러 3전 전승을 올렸으며 문일고도 대전중앙에 3-2로 신승, 2승1패로 준결승에 합류했다.
◇제5일 (5일·장충체)
▲남고부A조
마산중앙 3-0 경북사대부 (3승) (1승2패)
인하사대부 3-0 중북광산공 (2승1패) (3패)
◆동B조
문일고 3-2 대전중암 (2승1패) (1승2패)
진주동명 3-1 전남사대부 (3승) (3패)
▲여고부 준준결승
양백여상 3-1 마산제일
일신여상 3-0 성암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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