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한국신|종별육상 높이뛰기 190cm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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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김희선(김희선·코오롱)이 제16회 전국남녀종별육상선수권대회여자높이뛰기에서 1m90㎝를 뛰어넘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최고기록(1m89㎝)을 1㎝ 경신했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동안 벌어진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45명 등 모두 4백여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나 한국신기록 수립은 4개(경보3·여자 높이뛰기1)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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