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골프 세계신 미「매튜스」공식인정|24시간에 7백24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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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포트노스(미텍사스주)AP=본사특약】 미국의 프로골퍼 「마크·매튜스」(25)가 15일 마라톤골프 세계기록보유자로 공식 인정받았다.
「매튜스」는 지난해 6월27일 록우드골프코스에서 꼬박 24시간동안 7백24홀을 돌아 마라톤골프 세계신기록을 세웠으나 그동안 인정받지 못하다 10개월 만에 기내스북에 정식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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