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마라톤 여자부 스타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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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제2회 월드컵국제마라톤대회 남자부 경기가 54개국 1백66명의 건각들이 참가한 가운데 12일 정오 잠실주경기장을 출발, 강변도로를 순환하는 올림픽코스에서 펼쳐진다.
단일 대회로는 사상 최대규모인 이번 대회에는 「고다마·다이스케」(아옥태개·세계랭킹 3위) 지부티의「아메드·살라」8위) 「미하엘·하이엘만」(12위) 등이 개인전 우승을 놓고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11일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25개국 7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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