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계속 폭락|뉴욕서 백41.50엔 기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뉴욕 로이터AP=본사특약】일본의 엔화는 10일 뉴욕시장에서 전후최저 시세인 1백41. 50엔을 기록했다. 이는9일부터의 아시아지역 금융기관의 대량 투매로 비롯된 것으로 연방은행의 개입이 있자 곧 안정되었다. 이로써 멀지않아 1백30엔 대의 하한선이 깨질 것으로 보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