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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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합의개헌」가능성 희박설 파다. 이럴 줄 모르는 정치인 있었다면 낙제.
민주화조치 곧 단항세. 할듯 밀듯 김빼 효과는 벌써 반감.
김대중씨 자택봉쇄, 정치활동 차단. 낚시가게 주인만은 출입허용.
징계 풀린 서울대생에 회서요구. 쓰라는 쪽이나 못쓴다는 족이나 똑같다.
봄꽃 흐드러진 시절에 때아닌 추위. 때아닌 일 한둘이어야 놀라기라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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