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하린두씨 초대전이 20일까지 정송갤러리((783)2444)에서 열리고 있다.
시대적 미의식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면서도 독자적영역을 강하게 고집해온 하씨의 근작전. 그는 빛의 집중과 분산작용속에 불교적 무한공간의 환상을 추상적 기호의 세계로 표현해 왔다. 이번에 『화』 『환』 『열』 등 30여점 발표. 하씨의 근작은 더욱 투명한 색조와 원색의 직조로 깊어지는 그의 종교적 관념을 형상화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 한성대교수.
○…서양화가 하린두씨 초대전이 20일까지 정송갤러리((783)2444)에서 열리고 있다.
시대적 미의식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면서도 독자적영역을 강하게 고집해온 하씨의 근작전. 그는 빛의 집중과 분산작용속에 불교적 무한공간의 환상을 추상적 기호의 세계로 표현해 왔다. 이번에 『화』 『환』 『열』 등 30여점 발표. 하씨의 근작은 더욱 투명한 색조와 원색의 직조로 깊어지는 그의 종교적 관념을 형상화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 한성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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