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일본 후쿠시마 앞 바다에서 규모 6.1 지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24일 오전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 진도 4 가량의 진동이 관측됐다. [NHK 홈페이지 캡처]

24일 오전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 진도 4 가량의 진동이 관측됐다. [NHK 홈페이지 캡처]

24일 오전 6시 23분쯤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앞바다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지진으로 후쿠시마현의 이와키시, 이바라키현의 다카하기시 등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진도 4 지진에선 그릇ㆍ창문ㆍ문 등이 흔들리고 벽이 갈라지는 듯한 소리가 나는 정도의 진동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 시즈오카현에서도 진도3의 진동이 관측됐다.

그러나 이번 지진에 따른 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NHK는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