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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축구협회, U-20 월드컵 신태용 감독 선임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축구협회, U-20 월드컵 신태용 감독 선임

대한축구협회는 22일 신태용(46) A대표팀 코치가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20세 이하) 월드컵에 나서는 한국대표팀 감독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신 감독은 지난 8월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을 8강으로 이끌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신 감독이 빠진 A대표팀 코칭스태프 자리에는 외국인 수석 코치 1명을 선임하기로 했다.

프로야구 두산 포수 홍성흔 은퇴 선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포수 홍성흔(39)이 22일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1999년 프로야구에 데뷔한 그는 첫해부터 주전 포수로 발돋움하며 신인상을 받았다. 홍성흔은 18시즌 동안 꾸준히 활약하며 타율 0.301(6789타수 2046안타) 208홈런·1120타점을 기록했다.

골프문화포럼, 김영란법 관련 포럼 개최

한국골프문화포럼(회장 최문휴)은 22일 오후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의한 골프산업의 변화’ 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조한창 더스타휴 골프장 회장, 김국종 레이크우드 골프장 대표, 백영길 브리지스톤골프 본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스포츠코칭의 성공과 실패’ 학술발표회

한국스포츠코칭학회(회장 최관용)는 25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스포츠코칭의 성공과 실패 사례’라는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리우 올림픽에서 박상영의 금메달을 이끈 펜싱 국가대표 조희제 감독, 레슬링 안한봉 감독, 역도 염동철 감독이 발표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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