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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근혜 대통령의 피부 비법? “마음을 곱게 쓰면 예뻐져요”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박근혜 대통령이 불법 줄기세포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박 대통령의 지난 2012년 인터뷰 장면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당시 새누리당 대선 후보였던 박 후보는 서교예술실험센터를 찾아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젊은 예술가들을 만났다. 박 후보는 센터 1층의 카페에서 팥빙수와 커피를 직접 주문한 뒤 뮤지컬, 패션업 등에 종사하는 20대 여성 3명과 함께 나눠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소소한 담소를 나누던 중 “피부 관리를 하느냐”는 한 여성의 질문에 박 후보는 “마음을 곱게 쓰면 예뻐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근혜 대통령이 말하는 피부 관리 비법을 영상에 담았다.

김수지·김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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