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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인권침해 엄단|공직자 부패척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중공의 한 고위관리는 부정부패와 인권침해 및 선거법위반의 척결을 촉구했다고 중공관영통신 신화사가 12일 보도했다.
중공최고인민검찰원의 양역신검찰장은 이날 한 검찰회의에서 경제범죄추방운동은 『장기적이고도 강력하게』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화사는 지난해 사기 및 부패범죄 1만3천8백건 가운데 7백여건이 공직자에 의해 저질러졌다고 밝혔다.
양은 또 변호인은 강요된 자백·불법구금·선거권 및 피선거권위반·중상모략 등을 조사해서 시민권을 보호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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