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관상수·꽃씨 본격 출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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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봄철 집단장 시즌을 앞두고 관상수나 꽃나무, 씨앗 등이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보통 향나무의 경우 13년생(높이 4m정도)이 한 그루에 7만∼8만원하며 목련은 높이 3∼4m짜리가 3만∼5만원 정도, 장미는 4년생이 2천원선이다. 꽃씨는 채송화·맨드라미·나팔꽃등 친근한 꽃들이 수요가 많은데 1평 정도의 땅에 뿌릴 수 있는 꽃씨 1봉지에 2백∼3백원.대체로 작년과 비슷한 가격들이다.<박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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