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LIVE] 중앙일보 논설위원실 라이브! 다음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그는 후보시절 ‘기후변화는 사기’라며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비판하곤 했습니다. 당시 힐러리가 속한 민주당이 2035년까지 국가 전력의 80%를 청정에너지로 대체한다는 공약을 내세운 것과 달리 트럼프가 있던 공화당은 석유 등 전통적 에너지 자원 개발을 확대하는 것을 공약으로 내걸었었죠. 오늘 강찬수 환경전문기자가 "트럼프, 기후재앙 부르나"라는 주제로 날카로운 의견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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