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촌 피고인 징역15년 구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인천=김정배기자】인천 뉴송도호텔 황익수사장 피습사건과 관련,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협의로 구속기소된 서방파 두목 김태촌피고인 (39) 에게 징역15년·보호감호 10년, 칼잡이 윤정한피고인 (28) 에게 징역10년, 손하성피고인(35)에게 징역5년, 나영로(21)·김재욱(28) 피고인등 2명에게는 각각 징역7년이 구형됐다.
인천지검 전병무검사는 26일 하오3시 인천지법제2형사부(재판장 윤규한부장판사)심리로 103호 법정에서 열린 이 사건 결심공판에서 논고없이 이같이 구형했다.
선고공판은 3월6일 상오9시30분 인천지법103호법정에서 열릴 예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