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불발쿠데타 관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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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하와이에서 망명중인 「마르코스」가 지난달 마닐라의 채널7-TV방송국 점령혐의로 기소된 1백19명의 변호요청을 수락했다고.
변호사인 「마르코스」는 17일 성명을 통해 『내가 필리핀의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용감한 시민들을 변호하는 것은 영광』이라고 밝히고 「아키노」 정부는 자신의 필리핀 입국을 허락해야할 것이라고 주장.【AFP연합=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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