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협 부회장에 유영구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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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대한 테니스 협회는 10일 전체 이사회를 열고 유영구(명지건설 사장)씨를 새 부회장으로 보선했다. 유 부회장은 명지대와 현대중공업 테니스팀 창단의 산파 역할을 하는 등 국가대표 선수들을 후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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