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 4개 국책사업단장 뽑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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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과학기술부는 31일 매년 1백억원씩 총 10년간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장기 국책 프로젝트인 프런티어사업 4개의 연구개발을 책임질 사업단장을 선정, 발표했다.

'유비쿼터스컴퓨팅 및 네트워크 원천기반기술'엔 조위덕 전자부품연구원 시스템연구본부장이, '인간기능 생활지원 지능로봇 기술'엔 김문상 한국과학기술원 지능로봇연구센터장이 각각 단장으로 선정됐다.

또 '뇌기능 활용 및 뇌질환 치료기술'엔 김경진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고효율 수소에너지 제조.저장.이용기술'엔 김종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에너지연구센터장이 단장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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