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제작현장을 드라머화|KBS『어느 방송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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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방영 방송 제작현장을 극화한 드라머『어느 방송인』이 18일밤 KBS제1TV를 통해 방영된다.
방송60주년 기념특집극(90분물)『어느 방송인』(연출 전세권)은『홍난파』라는 드라머를 만들면서 겪는 PD·스태프·연기자들의 애환과 정열을 담은 작품.
PD역에 연극배우 김재건, 극중 극 주인공 홍난파역에 연극배우 박용수·홍난파의 미망인 이대영 여사역에 최근 MBC에서 이적한 탤런트 오미희가 캐스팅,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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