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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역 서비스 나선 ‘럭시’, “카풀로 교통난 해소와 환경보호 앞장설 것”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카풀 기반 승차공유 플랫폼 럭시(LUXI)가 경기도 전역으로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초 출시된 럭시는 출퇴근 운전자와 승객을 연결해 주는 온디맨드 카풀 서비스로 지금까지 서울, 부산 전역과 경기 일부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난 11월 7일부터는 인천을 포함한 경기도 전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했다.

카풀은 자체가 지닌 다양한 순기능 때문에 정부와 지자체에서 적극 권장하는 사업이지만, 예약 방식의 불편함과 운전자 탑승자간 신뢰문제 탓에 자리잡지 못했다. 럭시는 실시간 매칭 방식의 편리함과 탄탄한 신뢰검증 시스템을 도입해 이 문제를 해결했고, 에너지 절약과 교통난 해소 등 다양한 공익 효과를 발생시키고 있다.

실제로 럭시는 지금까지 도로 위 자동차 19만대 감소, 20만리터 휘발유 절약, 370톤 탄소배출량 감축을 이뤄내며, 교통난 해소와 환경보호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럭시 길창수 대표는 “카풀이 활성화되면 다양한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이런 취지에 동참해 주고 계시고, 전국 각지에서도 서비스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만큼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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