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산업이 개발한 전륜구동형 소형승용차 페스티바가 30일 대미수출길에 올랐다.
기아는 이날 인천항 제4부두에서 페스티바 3백대를 노르웨이 노삭사 소속의 자동차 운반선 브란코호에 선적했다.
이날 선적된 페스티바는 오는 2월20일쯤 미서부 샌프란시스코만에 있는 베네치아항에 하역될 예정인데 현지판매 가격은 7천∼8천달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는 올해 8만5천대를 미국에 수출하고 내년에 12만대를 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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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산업이 개발한 전륜구동형 소형승용차 페스티바가 30일 대미수출길에 올랐다.
기아는 이날 인천항 제4부두에서 페스티바 3백대를 노르웨이 노삭사 소속의 자동차 운반선 브란코호에 선적했다.
이날 선적된 페스티바는 오는 2월20일쯤 미서부 샌프란시스코만에 있는 베네치아항에 하역될 예정인데 현지판매 가격은 7천∼8천달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는 올해 8만5천대를 미국에 수출하고 내년에 12만대를 수출할 계획이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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