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케네디의원 방한초청 수락|방미 최 부의장 만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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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에드워드·케네디」미상원의원(민주)이 최영철국회부의장 초청으로 가까운 장래에 방한할 것 같다고 한 소식통이 28일 말했다.
소식통은 지난 23일 저녁「케네디」의원이 최부의장을 버지니아의 자택으로 초대한 자리에서 이 문제가 비공식으로 논의되었다고 전했다.
「케네디」의원은 이날 최부의장과 저녁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적당한 시기에 방한하겠다는 뜻을 표명했으며 최부의장은 이를 받아들였다고 소식통은 말했다.
최부의장은 「케네디」의원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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