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서초구 염곡동에 지체장애아 특수학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서울 서초구 염곡동 옛 언남초등학교 부지에 지체장애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가 들어서 2019년 3월 문을 연다. 가칭 ‘나래학교’는 유·초·중·고 과정의 22개 학급 규모다. 2002년 이후 특수학교가 단 한 곳도 신설되지 않아 장애학생이 원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불편이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