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주에 반정스티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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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7일 주택가 전신주에 반정부 스티커를 붙인 고대 김종훈군(20·노문과1년)등 4명을 경범죄처벌법위반혐의로 즉심에 넘겨 구류2∼3일씩을 받게했다.
김군등은 25일 하오7시쯤 서울종암동·용두동주택가 전신주에「내각책임제 분쇄하자」등이라고 쓴 스티커 20여장을 붙이다 경찰에 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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