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가 안보회의 개편 칼루치, 요원 2명 경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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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AP·로이터=연합】「프랭크·칼루치」신임 미 대통령 국가안보 담당 보좌관이 국가안보회의(NSC)요원의 개편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은 16일 NSC요원 2명이 사임했다고 발표했다.
「스피크스」백악관 대변인은 NSC정치·군사담당 국장이며 대 이란 비밀무기판매의 설계자였던 「하워드·테이처」씨가 『개인적 이유』로 사임했다는 보도를 확인했으며 NSC행정비서인 「로드니·맥다니엘」씨도 사임했다는 보도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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