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대회 적극저지 당정 정책조정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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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와 민정당은 4일 하오 민정당사에서 노신영 국무총리·노태우 대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이날 회의는 사회안정을 저해하는 폭력적 불법집회와 민중봉기를 획책하는 불순목적의 집회는 안보 및 국가질서 유지 차원에서 강력 대처키로 한 정부방침을 재확인하고 신민당이 불법대회 개최를 자진 철회토록 먼저 설득하되 듣지 않으면 단호히 대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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