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검사 임명 아직 요청 안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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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워싱턴 UPI=연합】미 법무성당국은 대 이란무기 밀매와 그 판매대금의 대 니카라과 반군지원자금 전용스캔들을 조사할 특별검사의 임명을 연방 특별법원에 아직 공식요청하지 않았다고 한 법무성 관리가 3일 말했다.
한편 일부 미 법률전문가들은 이날 「포인덱스터」전 백악관 안보담당 보좌관도 그의 보좌관이던 전 국가안보회의(NSC)전문요원 「노드」중령과 마찬가지로 상원 정보위에서의 증언문제와 관련, 기소면제를 모색할는지 모른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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