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도 월간 수출액이 30억 달러를 넘는 31억1천3백만 달러에 달한 반면 수입은 25억4천1백만 달러에 그쳐 무역수지 흑자 폭이 더욱 늘어나게 됐다.
1일 상공부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이에 따라 올 들어 11월말까지의 수출실적은 전년 동기비17·5%가 증가한 3백11억1천4백만 달러로 작년 1년간의 수출액 3백2억8천3백만 달러를 8억3천1백만 달러나 넘어섰으며 수입은 3·3%증가한 2백83억4천만 달러에 그쳐 통관기준 무역흑자는 27억7천4백만 달러를 기록했다.